'우리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겨울이 성큼 다가온 계절에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광주 충장로 도심 한복판의 삶디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보자기장에 가보면 어떨까.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삶디센터)가 광주전남귀농운동부(귀농운동본부)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삶디센터에서 토종벼 탈곡을 체험하고 토종 작물도 살 수 있는 도시농부장터 ‘보자기장’을 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보자기장은 ‘토종씨앗과 작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토종씨앗을 잇는 소농이 직접 재배한 토종곡물과 제철 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우리밀빵, 무농약...
[지데일리] 최근 비거니즘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달라졌다. 모두의 삶을 뒤흔든 팬데믹과 쓰리도록 피부에 와닿은 기후위기 탓이 클 것이다. 두 사건은 우리가 지구를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식으로 쓰고 있음을 알려줬다. ⓒpixabay 이런 가운데 그 해결 방안으로서 채식이 전에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비거니즘은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삶의 방향’으로서 우리 모두를 고통을 줄이는 방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
[지데일리] 전남 구례군이 올해 친환경농업도시 선포 5년을 맞아 농림예산 600억 원을 투자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 구례군 본예산에서 농림해양수산 예산은 약 20%를 차지한다. 친환경농업도시를 선포한 2017년 4월 이후 185억 원이 증가했다(2018년 본예산 기준). 구례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군 전체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선포한 도시다. 군은 이렇게 늘어난 예산으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인 경영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핵심사업으로는 18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을...
SPC삼립이 ESG상생경영의 일환으로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내년 초 원맥 1000톤을 시작으로 우리밀 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펼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우수 품종을 확보하고 생산단지 조성, 저장시설을 확대하는 등 국산 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밀 판로...
[지데일리] SK이노베이션이 ‘하이마켓’에서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과 친환경 소셜 벤처기업들의 제품으로 구성한 ‘슬기로운 한가위 선물 기획전’을 이달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하이마켓은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해 만든 사내 온라인 몰(Online-mall)이다. SK이노베이션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해 만든 사내 온라인 몰(Online-mall) ‘하이마켓’에서 사회적 기업과 친환경 소셜 벤처기업들의 제품으로 구성한 ‘슬기로운 한가위 선물...
[지데일리] 친환경 우리밀 도입을 계기로 전주 인근 친환경 밀재배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인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올해 1월부터 친환경 우리밀만을 100%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친환경 우리밀은 화학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밀로, 회사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친환경 사회적 가치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전주비빔빵은 2012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우리밀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다. 전주비빔빵, 전주초코파이, 전주떡갈비빵, 단팥빵, 호두파이 등 8...
[지데일리] 농협식품㈜이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상온우동 2종(가락우동, 김우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사가 지난달 체결했던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유통 공동사업 상생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로, SPC삼립이 연구개발 및 제조를, 농협식품이 유통을 각각 담당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식품은 SPC삼립의 수준 높은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해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농협식품과 SPC삼립은 양사 브랜드의 강점을...
지난 1986년 파리크라상에서 파리바게뜨라는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유럽풍의 베이커리 문화가 소개되면서 빵은 단순히 먹거리가 아닌 문화로까지 그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렇다보니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각종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신선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베이커리 시장에서 양 축을 형성하고 있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신선도에 대해 소비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결론부터 말하면 신선도는 뚜레쥬르가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브랜드와 신...